#REVIEW : 레인보우 플릭

  • 2020-07-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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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피나스 레인보우 플릭


격렬한 플레이 중에도 극강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모델.


축구 / 풋살과 같은 경쟁이 치열한 스포츠에서의 승리 속에는 혼돈 속에서 안정적인 플레이를 잘 하는 선수가 돋보이기 마련입니다.

이러한 안정적인 플레이를 잘 할 수 있도록 극강의 편안함을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모델이 바로 캄피나스 시리즈입니다.


안정적인 플레이 속에서도 자신을 존재감을 돋보이게 해주는 레인보우 색상의 이 모델은

 흔히 사포라고 하는 축구 / 풋살 기술의 이름을 본 따 레인보우 플릭이라는 모델이 되었습니다.


앞부분의 갑피는 천연 캥거루 가죽으로 처리하여 볼 터치 시의 감각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가장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 설계되었습니다. 

또한 사이드 부분과 뒷부분은 늘어남을 방지하고 발을 튼튼하게 잡아줄 수 있는 인조가죽으로 처리되었습니다.

이전 레인보우모델 (캄피나스 JTF3 버전) 과 가장 큰 차이는 중창 전면에 PORON 소재가 들어간 점과 텅 부분의 소재 및 충격 흡수재 삽입으로 기술적으로 한 단계 진화된 모델이라는 것입니다.

신발 내부의 라이닝 부분에 소재는 기존 (캄피나스 JTF3) 모델과 비교하였을 때 스웨이드 재질을 추가하여 신발 내부에서 발이 헛도는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.
뒤꿈치 들썩임을 잡아주고 힘 있게 치고 나가는 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주의 : 스웨이드 재질의 특성상 비 또는 수분에 젖으면 축축해지고 내구성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.


데스포르치 아웃솔의 경우에는 타사 제품에 비해 견고하게 설계되었습니다.

사이드 스터드는 접질림 방지 및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스터드의 강도를 조금은 약하게 세팅하였으며 센터 스터드는 최상의 반발력을 위해 딱딱하게 세팅된 점이 자유로운 방향 전환  미끄러짐의 최소화를 선사할 것입니다.

주의 : 제품 착용 시 환경 및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센터 스터드가 부러질 우려도 있으나 스터드의 개수가 많아 1~2개 정도는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진 않습니다. 되도록이면 일반 도로 및 바닥에서 신으시는 것을 추천해드리지 않습니다.


힐 컵은 발을 감싸주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. 때로는 너무 단단하게 잡아주어 플레이어의 족부 형태에 따라 물집이 잡히기도 하지만 데스포르치 캄피나스 제품은 플레이어가 플레이를 할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높이로 설계하였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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